입력2006.04.03 07:08
수정2006.04.03 07:09
380만평 규모의 나주시 금천면 산포면 봉황면 일대가 광주 전남 혁신도시로 선정됐습니다.
건설교통부는 나주시 일대는 담양군, 장성군과 함께 혁신도시 예비후보지였으나 평가결과 1위를 차지해 광주 전남 혁신도시로 최종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 지역에는 한국전력공사와 한전기공, 한국전력거래소를 비롯해 정보통신부지식정보센터와 농업기반공사, 농수산물유통공사 등의 공공기관이 이전하게 됩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