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임태희, 올해 가장 신사적인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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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정세균 의장과 한나라당 임태희 의원이 올해의 '가장 신사적인 의원'으로 뽑혔다.
'백봉(白峰)라용균선생기념사업회'는 최근 국내 주요 언론사 정치부 기자 17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두 사람이 가장 신사적인 의원으로 선정돼 오는 30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백봉신사상을 받게 된다고 17일 밝혔다.
두 의원과 함께 올해의 신사의원 '베스트 10'에는 열린우리당 김근태(보건복지장관) 천정배(법무장관) 김부겸 오영식 임종석 의원,한나라당 강재섭 맹형규 진영 의원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