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값이 노트값 될지도… 델 82만원짜리 노트북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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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컴퓨터의 한국지사인 델인터내셔널이 개인 소비자용 노트북PC '인스피론'을 국내 최저가인 80만원대 초반에 내놓고 다시 한번 노트북 '가격파괴'에 나섰다.
델인터내셔널은 16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갖고 80만원대 초반의 '인스피론 1300'과 100만원대 초반의 '인스피론 630m' 등 노트북 2종을 공개했다. 80만원대 초반은 브랜드 노트북으로는 국내에서 가장 낮은 가격이다. 델은 그동안 한국 노트북 시장에서는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래티튜드' 시리즈만을 판매했다. '래티튜드' 제품 중 가장 싼 모델은 '래티튜드 D505'로 87만원대다.
김진군 델인터내셔널 사장은 "인스피론 시리즈는 기업용에 비해 가격대가 더 저렴할 뿐만 아니라 최신 기술을 훨씬 더 빨리 적용할 수 있는 제품군이라 반응이 좋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제품 2종은 모두 14.1인치 와이드 스크린을 장착한 엔터테인먼트 노트북이다. 실속형인 '인스피론 1300'은 인텔 셀러론 프로세서와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용량 40기가바이트(GB),메모리 256메가바이트(MB) 사양의 모델이 82만3900원(부가세 포함)이다.
또 '인스피론 630m'은 인텔 펜티엄M 프로세서와 HDD 용량 40GB,메모리 256MB 등을 갖춘 기본형 모델이 110만원대다. 델 홈페이지(www.dell.co.kr)나 전화(080-200-3762)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고성연 기자 amaz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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