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7:05
수정2006.04.03 07:07
1980년도, 우리나라에 "프로덕션"이라는 개념을 처음 사용하며 전문 매니지먼트사를 표방하고 나섰던 ?준 프로덕션?을 모체로 탄행한 도레미미디어는 전영록·수와진·김지애·조갑경·김정수·신효범·부활·김현철·유리상자·김건모·김종서·드렁큰타이거 등 수많은 스타들을 배출했으며 터보·조관우·김건모·조성모 등 100만장 이상 판매앨범을 발매하며 대한민국 음악산업의 선두주자라는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며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 왔다.
세계화 추세에 발맞추어 음악산업의 첨병으로서 또한 대중음악의 최후 보루로서 한길만을 달려온 도레미미디어는 국민정서 함양에 도움이 되는?좋은음악?이라는 산물을 창조하는데 최선을 다하며 기획·제작·홍보·매니지먼트·제조·유통까지를 갖춘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음반사?라는 위치에 올라서게 되었고, 대중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대중문화 전령사?의 길을 나아가고 있다.
한때 음반시장의 불황으로 침체되었던 회사는 코스닥 상장회사인 블루코드테크놀로지(주)가 대주주 지분참여로 대규모 투자와 새로운 경영진에 의한 새로운 사업전략 전개로 화려한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으며 2005년 3월 온라인 디지털 음악 서비스 기업인 "뮤직시티"와 국내 유수의 포탈 및 커뮤니티 사이트, Telecom Company와의 전략적 제휴와 콘텐츠 퍼블리싱을 통한 디지털 매출의 극대화 도모 및 ON-Line 유통의 다양화를 모색하여 새로운 뉴미디어시대에 부응하는 ?엔터테인먼트 토털 비즈니스 그룹?으로 새롭게 태어나게 되었다.
기존에 도레미미디어가 가지고 있던 KNOW-HOW 및 오프라인 유통 뿐 아니라, 국내최고의 디지털 유통 회사인 (주)뮤직시티와 위성 DMB 사업자인 (주)뮤직시티미디어와 함께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수직 계열화를 완성하게 되었으며, 이에 컨텐츠 제작에서부터 퍼블리싱과 방송에 이르기까지 수직 계열화된 인프라 구축을 통해 새로운 뉴미디어 시대에도 국내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토털 비즈니스 그룹?으로 도약할 것이다.
*자체적 음반제조능력(공장?경기도 파주시 소재) 보유
- 다양한 기록매체(CD,MC,CD-R 등) 생산라인 구축
*전국적 유통망 구축 및 도/소매 판매망 확보
*신인전속가수 JESSICA.HO. 2005년 11월부터 본격 활동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