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히트에어코리아‥오토바이사고 대안으로 떠오르는 에어백 자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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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오토바이 책임보험 가입을 회피하는 보험사', '자동차 전용도로 및 고속도로에서의 오토바이 통행규제와 범칙금 문제'를 두고 여러 이견이 대두되고 있다.
그 이유는 선진국의 경우 오래전부터 오토바이의 고속도로 통행을 허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무조건적인 규제는 시대착오적이라는 점과 오토바이 사고가 자동차 사고에 비해 그 빈도는 적지만 사망 및 중상에 이르는 경우가 많다는 안전상의 문제 때문이다.
이러한 때에 한 오토바이 동호회에서는 히트에어코리아(문만호 실장 www.hitair.biz)가 취급하고 있는 오토바이 에어백 자켓의 착용을 장려하고 나섰다.
그 이유는 오토바이 에어백 자켓을 착용한 멤버중 한사람이 120km 로 달리던 중 코너링에서 실수로 미끄러지는 사고가 있었지만 운전자에게 아무런 부상도 없었기 때문이다.
오토바이 에어백 자켓(hit-air)은 지난 1996년 시제품이 개발된 이후 최근에는 각국 경찰오토바이는 물론 세계 유명 오토바이 자켓 제조사에서 채택하고 있는 추세에 있고, 올해 프랑스 JPMS모터사이클 쇼에서는 최우수제품상을 수상, 브라질 상파울루시에서는 의무착용을 법제화 한 제품으로 일본의 (주)무한전광이 개발했다.
이 제품은 돌발사고 발생시 충격에 의해 오토바이 운전자가 떨어져 나가는 순간, 충전된 CO2가스가 급속도로 분사되어 자켓을 팽창시킴으로써 운전자를 최대한 보호할 수 있는 전방위 에어백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고 최대 팽창까지 걸리는 시간은 불과 0.5초로 팽창순간에도 충격완화 효과가 발생한다.
특히 가스탱크를 교환함으로써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운전자의 목, 척추, 요추, 흉부, 횡부 등을 보호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의 프로텍터와는 전혀 다른 차원의 인체 방어체계를 갖추고 있다.
히트에어코리아의 문실장은 "현재 미국, 일본, 캐나다를 제외한 전 세계에 미화 2백만 달러의 생산자 보험(PL)에 가입되어 있는 오토바이 에어백 자켓은 오토바이 사고로부터 신체를 보호할 수 없었던 운전자들에게 더할 나위없는 안전보호 장구가 될 것"이고 "향후 폭넓은 보급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한국내에서의 생산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