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7:03
수정2006.04.03 07:05
기술신용보증기금은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와 대덕특구 내 연구소의 우수기술 사업화 및 벤처기업 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5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기보는 특구본부가 추천하는 업체에 대해 기술평가를 실시해 기술성과 사업성이 유망한 기업에 직접 투자하거나 벤처캐피털의 투자를 알선하게 된다. 또 특구 내 벤처기업에 대해 기술 및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고 기술개발기관의 기술거래 중개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