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15일 최근 호텔신라의 주가 상승은 면제점의 성장 가능성과 경영진의 실적 개선에 대한 동기부여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그러나 이익성장 계획이 다소 장기적이라면서 주가에 반영하기에 불확실성이 크며 현 주가는 내년 예상실적 기준 P/E 19.3배, P/B 0.9배 수준으로 싸지 않아 보유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