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환율과 KOSPI지수와 연동한 예금상품을 이달 23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업은행은 만기구조를 다양하게 만든 복합예금 상품인 '더블찬스정기예금'을 출시했습니다. 이 상품은 단일형과 묶음형으로 나누어 판매됩니다. 단일형은 원/달러와 원/엔과 연동되는 3개월제 환율연동형과 6개월제 KOSPI200지수연동형으로 구성됩니다. 묶음형은 1년제로 연5.0%의 확정금리를 지급하는 정기예금 등이 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