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이면 필드의 차가운 바람으로 인해 라운딩이 어려워 골프매니아들은 제대로 골프를 즐길 수 없어 속을 끓여야 했다. 승리어패럴은 기존 바람막이의 틀을 벗어난 'Valencia Golf' 라는 새로운 이름의 국내 최초 3중 바람막이를 출시해 신선한 충격을 주며 업계의 돌풍을 예감하고 있다. 기존의 바람막이가 폴리에스테르 40~50D를 사용한 것에 반해 승리어패럴의 'Valencia Golf' 바람막이는 겉감은 국내 최고 소재인 나이론 30D를 사용했고 안감은 흔히 일반 업체에서 겉감으로 사용하는 100% 폴리에스테르 듀스폰 소재를 사용해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30D란 숫자가 낮을수록 고급 소재이며 그만큼 원가상승 및 생산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만큼 최고의 품질을 전달하고자 서비스와 제품 생산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제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승리어패럴의 바람막이는 겉감과 안감사이에 전체적으로 100% 폴리에스테르 메쉬를 사용해 달라붙거나 땀이 차서 스윙에 불편함을 주던 기존의 제품과 차별화를 선언했다. 특히 3중 바람막이는 어느 바람막이 제품보다 방수 · 방풍 효과가 배 이상 뛰어나 우수한 제품력을 과시, 골프 뿐 아니라 겨울철 낚시, 등산 및 추운 날 야외 활동에도 보온 및 바람막이 효과로 큰 인기를 끌 것이란 게 회사 측의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금번에 출시된 바람막이는 어느 업체에서도 시도하지 않았던 제품력으로 라운딩이나 스윙이 부드럽다는 특징이 있다" 고 밝혔다. 문의 02)2237-0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