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일동제약 아직도 저평가..목표가 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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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은 10일 일동제약(3월 결산법인)의 2분기 실적이 전 분기에 이어 양호한 모습을 시현했다면서 특히 매출은 분기 최고치인 569억원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영업이익은 매출 확대와 주력 품목의 매출 비중 증대에 따른 수익성 향상의 요인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3.3% 증가.
이러한 실적 호전에도 불구하고 현 주가는 내년 예상실적 기준으로 PER 7배에도 미치지 못하며 저평가돼 있다고 분석했다.목표가 5만원에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