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9일 토필드의 3분기 실적이 일반 셋톱박스의 매출 감소로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4분기에도 큰 폭의 실적 개선은 어렵지만 내년에는 독일 월드컵의 영향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목표가를 1만2200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