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은 9일 CSFB UBS 등을 공동 주간사로 5억달러 규모의 변동금리부 외화채권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한 5년 만기 채권의 가산금리는 0.24%포인트로 수출입은행이 이전에 발행했던 외화채권의 유통시장 가산금리보다 0.03%포인트 낮은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