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과 신한카드의 전산통합 사전작업으로 오는 12일과 13일, 20일 휴일거래 은행업무와 카드업무가 일시적으로 중지됩니다. 휴일거래 일시 중지 시간은 1차 12일 토요일밤 11시30분부터 다음날 오후 4시까지, 2차 20일 일요일 새벽 1시부터 5시까지입니다. 1차 시기에는 현금인출기(CD/ATM) 이용업무와 인터넷뱅킹 등 전자금융업무, 현금서비스 등 신용카드업무가 중지되며 타은행에서의 신한은행 거래도 이용할 수 없습니다. 2차 시기에는 전자금융업무가 불가능하고 가맹점 단말기로 자기앞수표를 조회할 수 없습니다. 한편 신용카드를 이용해 가맹점에서 물품을 구입하거나 자기앞수표 조회, 예금과 카드의 사고신고는 가능합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들께서는 은행업무 일시 중지 기간에 필요한 현금 및 수표 등을 사전에 미리 준비하셔야 한다 ”며 “철저한 전산 통합 작업을 실시해 보다 나은 대고객 서비스로 보답하겠다 ”고 말했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