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노무라증권은 담수설비업체 두산중공업에 대해 소금물을 이익으로 만드는 작업이 순조롭다고 비유하고 매수를 유지했다. 적정주가 2만6400원. 최근 역삼투압 기술업체를 인수하면서 세계 담수설비시장에서 포지션을 굳건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