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은 아시아 휴대폰 시장에서 '팬택(Pantech)'을 프리미엄 브랜드로 키우기 위해 최근 팝스타 '비'(23)와 2년 전속모델 계약을 맺었다. 이를 계기로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에서 비가 모델로 나오는 신문.방송광고와 뮤직비디오를 내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기로 했다. 팬택은 가수 비의 젊고 역동적이며 세련된 이미지가 팬택 브랜드 컨셉트와 맞아떨어진다고 판단해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