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국제품질분임조대회(ICQCC)'가 9~11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경남도와 창원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변화하는 환경에서 품질분임조의 새로운 지평 창조'라는 주제로 20여개국 1000여명의 품질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행사기간 중 한국에서 35편을 비롯해 인도 39편,싱가포르 20편,말레이시아 13편,중국 8편 등 모두 13개국에서 147편의 분임조 성공사례가 발표될 예정이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