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 목표가 8만4100원으로 하향-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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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한국투자증권은 현대미포조선의 3분기 영업이익률이 전분기 8.8%에서 5.0%로 크게 하락했다면서 생산성 개선 속도의 둔화가 한 요인이라고 판단했다.
올해와 내년 EPS 전망치를 각각 5550원과 9753원으로 내리고 목표가도 9만5000원에서 8만4100원으로 수정했다.
그러나 밸류에이션상 조선업체 가운데 가장 저평가돼 있고 주력선종인 PC(Product Carrier)선의 업황이 좋아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