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7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국내 매출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으나 최근 클로즈베타서비스 중인 게임포털 PlayNC의 캐쥬얼 게임들과 씨티오브히어로의 상용화가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내년 2분기에는 재성장할 것으로 기대했다. 중장기적인 성장성은 긍정적으로 판단하나 4분기와 내년 1분기 성장에 대한 불확실성을 반영해 시장수익률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