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대신증권 조용화 연구원은 삼성증권에 대해 실적 창출 능력이 정상화됐다고 판단하고 주가 상승을 기대했다. 목표주가 5만원으로 매수 유지. 조 연구원은 "2분기중 브로커리지 부문의 실적 개선으로 이익이 급증했다"고 진단하고"05회계년도 1355억원의 순익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