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1주일래 최고 60달러 재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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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그동안 하락세를 보이며 바닥권에 진입했다는 분석에 따른 매수세로 1주만에 최고치로 상승해 배럴당 60달러를 다시 넘어섰습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 중질유 12월 인도분 가격은 어제보다 배럴당 2달러 3센트 상승한 61달러 78센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주간 원유재고가 증가했지만 정제유 재고 감소는 겨울철 유가가 상승할 것임을 예고하는 신호이기 때문에 기술적 반등으로 유가가 상승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