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택 포스코 회장 7일 인도 방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구택 포스코 회장이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인도를 방문해 인도제철소 건설사업을 점검합니다.
이구택 회장은 나빈 패트나익 오리사주 총리를 면담해 일관 제철소 부지 계약과 탐사광권 허가 문제를 논의하고 인도 중앙정부 관계자와 인도 철강업계 관계자들을 만나 제철소 건설 사업의 타당성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또한 제철소 예정부지를 돌아보는 등 직접 추진 상황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포스코는 지난 6월 인도 오리사주에 120억달러를 투입해 연산 1200만톤 규모의 제철소를 건설키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