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기 행장 " 복합금융 진가 발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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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기 우리은행장은 은행과 증권을 연계한 복합금융의 진가를 발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영기 행장은 오늘 열린 우리금융프라자 개점식에 참석해 "우리금융지주가 타 금융기관과 비교해 차별화할 수 있는 것은 은행과 증권의 연계"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황 행장은 "은행과 증권의 시너지 창출은 현대금융의 숙제"라며 "금융프라자에서 고객들에게 감동할만한 실력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황 행장은 또, "3년 연속 순이익 1조원을 달성했고, 시가총액도 10조원을 넘었다"며 "이같은 실적은 금융 역사상 최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