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트생산업체인 디피아이(회장 한영재)가 31일 창립 60주년을 맞아 로고를 새로 변경했다.


새로 만든 로고는 지금까지 심벌로 활용하던 노루마크를 녹색으로 바꾸었으며 영문은 'NOROO'로 표기했다.


디피아이는 이날 안양공장에서 20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을 갖고 지난 60년간 건축,자동차,선박,철강용 등 도료를 생산해온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앞으로 글로벌 도료업체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