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6:33
수정2006.04.03 06:34
소니코리아가 이어폰과 헤드폰 신제품 6종을 동시에 출시하며 오디오 액세서리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신제품은 색상을 다양화해 소비자들이 기호에 맞게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소리의 해상도를 높여주는 네오디뮴 마그넷을 전 제품에 채택해 기존 제품 보다 30% 이상 향상된 음질을 제공한다고 소니는 설명했습니다.
가격은 8천원대부터 3만원대로 전국 소니 직영점과 대리점, 백화점, 전자제품 전문점 등에서 판매중입니다.
이와 함께 '훼미리마트'와 제휴해 소비자 접점을 늘려가기로 했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