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대양금속 보유로 하향..STS 시황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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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이 대양금속 투자의견을 보유로 하향 조정했다.
31일 미래 이은영 연구원은 대양금속 분석 자료에서 최근 스테인레스스틸 업계는 판매부진과 수입증가, 채산성 악화라는 3중고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전세계 STS시황이 최악인 상황에서 국내 일부 유통시장에서는 판매가격이 생산원가보다 낮은 경우까지 발생하고 있는 상태라고 지적.
대양금속의 3분기 영업이익은 2분기를 하회하면서 실적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올해와 내년 EPS 전망치를 각각 72%와 66% 내린 168원과 163원으로 수정했다.투자의견을 보유로 내리고 6개월 목표가는 19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