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콤 어려운 영업환경 지속 예상-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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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이 레인콤의 4분기 실적 개선폭도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장수익률 의견을 유지했다.
31일 한화 김지산 연구원은 '아이팟 나노'를 앞세운 애플의 시장 지배력이 강화되면서 레인콤의 4분기 실적 개선폭도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또 단가 하락 지속과 유통 재고 처분, 낸드 플래시 공급 부족 등 어려운 영업 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
당분간 실적 전망에 대해 보수적인 관점을 유지하고 투자의견도 시장수익률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