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코스닥시장에서 첫 거래된 인프라웨어가 공모가 7300원에 비해 54% 오른 1만1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인프라웨어는 이날 시초가가 공모가에 비해 34.2% 높은 9800원에 결정됐으며 장 후반에 급등하면서 상한가로 마감됐다. 인프라웨어는 모바일기기나 가전기기에서 인터넷 접속을 가능하게 해주는 임베디드 브라우저를 만드는 소프트웨어업체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