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사회공헌위원회 장애인시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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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사회공헌위원회(위원장: 강신호 전경련 회장) 위원들이 28일 고양시 덕양구의 무연고 정신지체장애인 생활시설인 천사의 집을 방문해 지원금과 필요물품들을 전달했습니다.
강신호 회장을 비롯한 사회공헌위원회 위원들은 천사의 집 시설 운영상황과 생활 실태에 대해 간담의 시간을 갖고, 후원금 500만원과 쌀, 난방용 기름 등을 지원했습니다.
특히 천사의 집에 지원된 쌀은 전경련 사무국이 결연을 맺고 있는 경기도 양평균 용문면 화전리의 옹달샘 꽃누름 마을에서 일괄 구입해 지원했습니다.
한편 전경련 사회공헌위원회는 1999년 전경련 주요 회원사의 사회공헌 최고책임자들로 구성돼 지금까지 기업 사회공헌 활동을 활성화하는 방안 등을 주로 논의해 왔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