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tto 관련 서비스 특허를 가지고 있는 (주)로또캐쉬백(대표 김대봉 www.lottocashback.com)이 신용카드와 현금영수증 제도에 로또복권을 활용하는 '로또캐쉬백' 서비스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소비자가 로또캐쉬백 가맹점에서 신용카드나 현금으로 대금을 지불한 뒤 받는 영수증에 로또번호를 사은품으로 받는 것이다. 실제 당첨시 고객은 1~3등의 경우 당첨금의 80%를, 4~5등은 전액을 지급받는다. 또 기존 마일리지 서비스와 비회원, 비적립식 모델인 로또캐쉬백은 명확하게 차별화 된다. 가맹점 입장에서도 금상첨화다. 고액 당첨금의 20%는 가맹점에 지급되며, 본사의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고객유치에도 실효를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영수증 자체가 사은품이기 때문에 회원카드를 발급하거나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도 없다. 김대표는 "현재 가맹점은 올해만 2,400개를 비롯해 약 4,000여개로, 수익성을 배가시킨다는 입소문으로 매주 40~50개 가맹점이 생기는 추세"라며 "내년에는 가맹점 8만개, 매출 100억은 무난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