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대신증권은 코아로직에 대해 수익성 높은 MAP 매출 비중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투자의견을 매수와 목표주가 4만85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기 대비 소폭 감소했으며 삼성전자의 D600 출시 지연으로 이러한 실적 부진은 어느 정도 예상됐었다고 설명했다. 향후 MAP 지원 범위가 멀티미디어폰 증가와 DMB, 3D 게임 등의 분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전망이 매우 밝다고 판단.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