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교보증권은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환율및 일시적 비용으로 3분기 이익이 감소했으나 수출 증가와 중국의 견조한 성장이 예견돼 앞으로 실적 개선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내년 내수시장회복에 대한 기대와 수출지역 다변화를 통해 굴삭기와 공작기계 뿐만 아니라 엔진및 산업차량 부문도 회복될 것으로 기대. 이같은 새로운 성장엔진의 점화단계를 감안해 긍정적 시각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