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25일 3분기 영업손실이 1289억34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공시했다. 작년 3분기 영업손실은 867억6100만원. 매출액은 1조782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2.9% 증가했으나 1123억83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폭이 켜졌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영업특성상 동고하저의 패넌을 보여 분기별 격차가 크다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