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車 업종 4분기부터 실적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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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자동차 업체들의 실적이 4분기부터 반등이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24일 송상훈 현대증권 연구원은 휴가나 추석 등 계절적 요인에다 부분 파업까지 겹차 자동차업체들의 3분기 실적이 크게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신차 효과로 인한 판매회복과 가동률 상승으로 4분기부터 실적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현대차의 경우 3분기 4.2%이던 영업이익률이 4분기에 7.3%까지 회복되고 기아차 역시 3분기 영업적자에서 3%내외로 회복될 것으로 기대했다.쌍용차도 2분기를 바닥으로 영업실적의 개선을 보여줄 것으로 판단.
자동차업종에 대해 비중확대를 유지하고 현대차와 쌍용차에 대해 매수를 지속했다.기아차는 시장수익률.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