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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항선으로 가기 위한 3가지 조건"-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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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증권은 코스피 1250에 놓여 있는 저항선으로 가기 위해서는 국내 수급과 미국 금리 하락 그리고 미국 프레디 맥 주식의 상승 전환 등 3가지 조건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24일 김정훈 대우증권 연구원은 국내 주식형펀드로의 자금 유입과 적립식 월말 효과에 대한 기대감을 먼저 꼽고 한국 증시에서만 발견되는 특이 현상으로 탄탄한 국내 수급은 하방경직성의 버팀목이라고 강조했다. 또 미국 금리가 단기적으로 내려가는 모양이라면 한국 주가는 올라가는 힘이 강하다고 설명하고 미국채 금리의 추가 하락을 두 번째 필요조건으로 내세웠다.미 금리 상승(=인플레 우려감 등)을 염려한 외국인의 아시아 주식 매도가 완화될 수 있기 때문. 김 연구원은 "3번째 조건은 미국 주택시장 펀더멘탈을 대변하는 주택저당채권 발행업체 프레디 맥의 주가 상승 가능성이 발견되어야 한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그러나 저항선을 뚫고 싶다면 위에서 언급한 3가지로는 부족하다"고 지적하고 달러화의 구조적 약세 전환이나 중국의 수입증가율이 수출을 상회 혹은 일본 산업생산의 박스권 돌파 등을 언급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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