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이 강원도 인제 최전방 육군 제3군단과 자매결연식을 맺고 위문금 3천만원과 추천도서 200여권 등을 전달했습니다. 기업의 문화지원활동을 뜻하는 메세나부문 업계 선두기업인 우림건설은 3군단 외에도 이라크파병부대인 서희부대와 의료단에 위품품을 전달했고, 육군 초산부대, 1사단, 7사단, 합참본부 등에 매달 250여권의 책나눔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림건설은 심영섭 사장은 자필독후감을 담은 책을 임직원과 업계 관계자들에게 매달 5,000여권 이상 전달하는 책전도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종식기자 js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