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대구銀 자산성장·이익증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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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대우증권은 대구은행에 대해 신규 시장 진출을 통한 자산 성장과 교차 판매를 통한 이익 증가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우 구용욱 연구원은 투자포인트로 영업력 제고에 의한 성장성과 수수료 수입의 증가를 들었다.
올해 순이익 전망치는 당초 1760억원에서 10.5% 상향 조정된 1944억원으로 추정하고 내년 목표치는 2049억원에서 2227억원으로 8.7% 상향한다고 밝혔다.
신규 시장 진출과 교차 판매 강화 노력을 통한 Top line의 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돼 수익 예상을 상향 조정한다고 덧붙였다.
최근 주가 하락으로 추가 상승여력이 확대된데 따라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는 1만39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유선민 기자 ys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