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사이판, 레저호텔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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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적인 휴양지, 사이판 해변가에 최초로 국내 호텔이 들어섭니다. 해외 유수 호텔을 능가하는 해양레저시설로 단장하고 손님을 맞기 위해 분주한 모습입니다.
이주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사이판 공항에서 해변가 도로를 따라 불과 10여분 남짓한 거리.
사이판의 캐리비안 베이가 펼쳐집니다.
각종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
쪽빛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는 객실.
최고의 휴양지에서 최고의 휴식처로 자리잡겠다는 월드리조트.
월드리조트는 내년 1월1일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막바지 단장에 한창인 모습입니다.
“ 저희 월드리조트는 고객들이 찾아오시면 걱정없이 쉴 수 있는 워리 프리(Worry-free) 호텔을 갖추려고 합니다. 오시기만 하면 아무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되는 종합레저리조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월드리조트는 투숙객들이 짧은 일정 속에 멀리 다니지 않더라도 호텔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게 꾸며집니다.
특히 초대형 워터파크가 완성되면, 지루할 수 있는 휴양지에서 가족들이 함께 스포츠와 휴식을 즐길 수 있게 됩니다.
“월드리조트 역시 삶의 휴식처를 제공하겠다는 월드건설의 주택철학이 담겨 있는 곳입니다. 호텔 인수로부터 워터파크 건설 등 모든 과정에서 휴식을 강조했습니다. 앞으로도 월드건설은 세계적인 휴양지에서 해외 리조트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바쁜 현대인들의 삶 속에 아름다운 삶의 휴식처를 제공하겠다는 월드건설.
20여 년 간 주택전문업체로 국내 주택업계에서 입지를 굳혀온 월드건설이 이제 세계적인 휴양지 사이판에서 고급리조트를 통해 100만명의 관광객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WOW TV-NEWS 이주은입니다.
이주은기자 jooeunw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