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오늘 오전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열린 '2005 대한민국 사회책임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윤리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신한은행은 그동안 실천해온 윤리경영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올해를 “윤리경영 도약의 해”로 선포하고 연초에 신한은행 전 임직원의 결의를 모아 윤리경영 실천 서약식을 가졌으며, 지난 2월에는 산업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후원하는 한국윤리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종합 대상을 수상한바 있습니다. 신상훈 은행장은 시상식에서 “지난 1982년 창립 이후 기본과 원칙, 정직을 기업경영의 근간으로 삼아 올바른 금융문화를 선도해온 만큼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윤리경영을 21세기 기업활동의 출발점으로 삼고 흔들림 없이 매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