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최근 코스닥 시장에 대한 관심이 창투사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래의 진주를 찾아내 투자하는 창투사에 대한 재조명 시리즈 ..
오늘은 바이넥스트창업투자에 대해 알아봅니다.
김덕조 기잡니다.
대구도시가스라는 에너지전문기업의 후광을 등에 업고
공격적인 투자를 하고 있는 바이넥스트창업투자.
(S: 250여개 기업, 1천억원 투자)
대성그룹의 투자전문회사로 활약하고 있는
바이넥스트창투는
현재까지 250여개 벤처기업에 1천억원 이상을 투자했습니다.
카엘,
신성이엔지,
제이씨현시스템, 원익,
화인텍 등 29개사를
기업공개시켰습니다.
(C.G: 바이넥스트창투 05년 IPO)
바이오니아 - 코스닥상장 예비심사 통과
성일텔레콤 - 10월 28일 거래시작
조은시스템 - 토탈 보안업체 지향
앞으로의 IPO도 줄지어 있습니다.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한 바이오니아를 비롯해
휴대폰용 LCD 부품업체인 성일텔레콤
그리고 조은시스템이 올해 코스닥에서 선보일 전망이고
(C.G: 바이넥스트창투 06년 IPO)
퍼스텍 I&C - 통합보안시스템
매출 118억원
엠게임 - 게임포탈
매출 198억원
내년에는 통합보안시스템 회사인 퍼스텍 I&C
게임포탈 엠게임 등이 내년 IPO 예정에 있습니다.
(C.G: 바이넥스트창투 07년 IPO)
케이디지 - 자동차 HID 헤드램프
에스앤에스텍 - 반도체 블랭크 마스크
디지텍 - 터치스크린 제조(삼성남품)
도하인터-건설장비
포인칩스 - 비메모리 제조
또한 다가오는 2007년에는 케이디지엔지니어링과
에스앤에스텍, 디지텍시스템즈, 도하인터스트리, 포인칩스 등이
주식시장에 이름을 올릴 계획입니다.
이들 기업이 IPO에 성공함으로써 바이넥스트창투 실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c.g: 05년 IPO 효과)
투자기업 주당매입가 주식수 비고
카엘 2017원 9만5천 현재가 5300원
바이오니아 3027원 19.2만 장외 12250원
성일텔레콤 2120원 57만 공모가 3600원
바이넥스트창투는 카엘 IPO를 통해 100%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있고
바이오니아와 성일텔레콤에서도 수배에 이르는 투자수익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C.G: 바이넥스트 영화투자)
올드보이/ 투가이즈/ 늑대의 유혹
블레이드3 / 월드오브투모로우
주먹이 운다 / 말아톤/ 잠복근무
외출/간큰가족/천군/웰컴투동막골
여기에 올드보이, 블레이드3, 주먹이운다, 말아톤, 월컴투동막골 등
영화투자의 성공 등으로 실적개선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S: 편집 신정기)
반기에 이미 지난해 전체 매출을 뛰어넘은 바이넥스트창투는
2005년은 여러기업의 IPO와 영화사업의 성공으로
올해 흑자전환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와우TV 뉴스 김덕조입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