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증권은 17일 삼성전자 3분기 실적에 대해 낸드와 D램 가격 하락을 뚫고 전기대비 29% 성장한 영업성과를 시현했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 66만원으로 시장상회. 다이와는 내년 상반기중 D램과 LCD가격 약세가 나타날 것이나 휴대폰과 낸드플래시 사업부문이 보충해줄 것으로 기대했다. 내년 상반기중 분기당 2조원선의 영업이익은 거둬 들일 것으로 추정.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