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12일 트럭과 버스를 만드는 전주 상용차 공장 내 출고센터에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한 '상용 드라이빙 아카데미'를 개설했다. 이곳에서는 차량을 산 고객을 상대로 상용차의 특성과 신기술 및 장치 사용법 등을 교육한다. 현대차 전주 공장 직원(맨 오른쪽)이 이날 아카데미를 방문한 트럭 구매 고객(가운데)에게 차량의 특성 등을 설명하고 있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