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고려아연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10일 삼성 김경중 연구원은 고려아연 3분기 영업이익이 인듐 매출과 아연가격 상승으로 예상보다 호조를 보일 전망이라며 전망치를 270억원에서 306억원으로 올려 잡았다. 김 연구원은 올해와 내년 아연가격 전망을 톤당 1300달러와 1450달러로 올리고 주당순익도 각각 3%씩 상향 조정한 4744원과 5824원으로 수정했다. 한편 금리인상과 고유가 등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헤지 수단으로 비철금속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점도 아연가격 등 비철금속 가격이 오르고 있는 이유로 판단.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한 가운데 목표가를 4만4000원으로 높였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