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생명은 올 결산에서 600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하기 위해 계속보험료 500억원과 영업점포에서 18억원의 월초보험료를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호생명은 지난 7일 대전 레전드호텔에서 영업관리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영업 전략회의'를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제시했습니다. 회사측은 또, 하반기 중점 영업대책으로 고능률 FP 1천명 도입을 적극 추진하는 동시에 FP매니저 생산성을 한 단계 올리고, MDRT 100명 육성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