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기업의 자금운용 사고 예방과 은행 업무 처리 등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맞춤형 자금관리서비스 'WIN-CMS'를 내일부터 실시합니다. 이번 서비스는 기업의 회계처리시스템과 은행의 금융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한 자금관리서비스로 기업이 자체 시스템에서 전체 금융자산을 조회.관리할 수 있습니다. 또, 은행과 증권사 등 여러 금융기관의 계좌에 대해 통합관리가 가능하며, 대량이체와 어음관리 등 다양한 형태의 지급결제 서비스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우리은행은 기업의 규모에 따라 선택 가능한 4개의 서비스 모델을 제공하며, 시스템 구축비용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