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켄트골프는 토·일요일에 타이거 우즈와 콜린 몽고메리 사인 모자를 곁들인 아이언세트를 경매에 부친다. 지난해 말 제주 라온GC 행사에 참석한 우즈의 사인모자와 220만원짜리 아이언세트를 99만원부터 경매를 시작한다. 경매는 8일 오후 2시 어프로치대회 직전 이벤트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