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6일) 파루 등 조류독감 관련주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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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8일 만에 하락하면서 590선 아래로 밀려났다.
6일 코스닥지수는 3.62포인트(0.61%) 내린 588.52를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는 이날도 이어졌지만 개인들이 적극적인 차익실현에 나서며 216억원어치를 순매도,지수를 끌어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GS홈쇼핑과 LG마이크론을 제외하곤 일제히 하락했다.
코미팜과 다음이 5%,휴맥스가 3% 떨어져 상대적으로 하락폭이 컸다.
조류독감 확산 우려와 미국의 조류독감 백신 대량 구매계획 소식으로 한성에코넷 중앙백신 파루 등 관련주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웹젠과 써니YNK는 신규 서비스 게임인 '썬'과 '로한'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예당 에스엠 블루코드 등 음원관련주도 상승세였다.
지난 5일 상장된 참테크와 실리샌드는 하락 하루만에 반등하며 상승세로 돌아섰다.
그러나 엘오티베큠은 이날도 주가가 소폭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