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하나증권은 에스에프에이에 대한 탐방보고서에서 LCD 업체들의 설비 투자 등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4분기부터 LCD 업체들의 신규라인 투자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LCD 장비 수주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 대만 업체들의 투자도 점차 확대되고 있어 해외 수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인력 증가와 숙련도 향상 등 생산성 증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