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증권이
호남석유에서
LG화학으로 교체 매매를 권유했다.
5일 모건스탠리는 호남석유의 이익이 2007년까지 연평균(CAGR) 20% 가량 줄어들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중동 지역 화학업체들의 증설에 따른 공급 과잉과 극심한 경쟁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촉매 부족을 감안해 시장비중(Equal-Weight)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모건스탠리는 LG화학의 경우 非 화학 부문으로 부터 이익이 증가할 여지가 있다며 호남석유에서 LG화학으로 갈아타라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