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LG화학 전자소재 이익 급속 개선 기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증권이 LG화학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5일 백관종 서울 연구원은 LG화학의 전략 사업인 전자소재 사업에 대해 4분기 리튬이온전지의 수익성이 대폭 개선되고 편광필름도 고성장을 지속하면서 양호한 수익을 실현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OLED와 LCD 컬러필터 감광제 등 다양한 소재들의 매출이 본궤도에 진입하고 있어 전자소재가 향후 성장성과 수익성 확보의 핵심 부문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
이에 따라 내년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해 사상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수 의견에 적정주가 5만2000원을 유지하고 내년초 LG대산유화 흡수 합병시 자본금 증가없이 매출과 영업이익 등이 증가하기 때문에 매력을 더해갈 것으로 관측.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