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TV요금 월1만원 .. KTF '핌프리' 요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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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는 4일 통화요금 외에 한 달에 1만원을 내면 휴대폰으로 KBS MBC SBS 등 공중파 4개 채널을 포함해 40여개 채널의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핌 프리' 요금상품을 내놓았다.
KTF의 무선 멀티미디어 인터넷 '핌(Fimm)'의 각종 서비스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이 요금제에 가입하려면 KTF 고객으로 핌 전용 휴대폰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가입자는 공중파 4개 채널과 스카이라이프 36개 채널을 데이터 통화료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영화,뮤직비디오,음악포털 '도시락',스포츠 생중계 등도 즐길 수 있다.
스카이라이프의 경우 기존 콘텐츠별 정보이용료도 무료이다.
그러나 핌 유료 콘텐츠에 대해서는 건당 100~2000원의 정보이용료를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